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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는 잡블로그가 아닌 전문가 블로그로 꾸준히 운영해야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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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면 첫 번째 고민이 무엇을 쓸까입니다. 원래 블로그는 웹 로그의 준말로 인터넷 일기장입니다. 그러나 블로그에 글을 쓰면 돈을 번다는 논리가 커지면서 저를 포함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일상을 기록하는 공간은 SNS로 돌리고 검색 엔진에 정보를 공급하고 대신 애드센스나 애드포스트를 통해서 수익을 얻고 있습니다.  블로그는 잘 하는 것, 잘 아는 것, 관심있는 걸 써라  직업을 선택할 때 좋아하는 것보다 잘 하는 걸 선택해야 합니다. 좋아하는 건 취향이라서 언제 변할지 모르지만 잘 하는 건 남들보다 잘 하는 건 평생 잘 합니다. 그걸 직업으로 삼으면 평생 돈을 벌 수 있습니다. 블로그도 마찬가지입니다. 잘 하는 것,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글을 써야 합니다.  내가 전문가라면 블로그로도 쉽게 돈을 벌 수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의 전문가들은 시간이 없죠. 이런 블로그를 운영해서 푼돈을 벌지 않습니다. 그 시간에 자신의 일에 더 집중하죠. 실제로 많은 병원, 변호사, 세무사들의 블로그들은 그들이 운영하는 게 아닌 외주업체가 운영을 합니다.  그래서 블로그는 전문적인 정보가 생각보다 많지 않고 그나마 IT쪽 같이 인터넷 작업을 많이 하는 분들이 전문적인 글들을 잘 쓰고 양도 많습니다. 블로그는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글을 써야 사람들이 이 사람은 전문가구나 하고 글을 집중해서 읽고 오래 읽습니다. 블로그 평판을 좌우하는데 가장 중요한 지표는 체류시간으로 내 블로그에 와서 얼마나 오래 머물다 가는지가 아주 중요합니다.  네이버, 구글, 다음 검색엔진은 블로그 글 체류 시간을 체크해서 체류시간이 긴 글을 검색 상단에 노출을 시켜줍니다. 체류 시간을 늘리려면 전문적인 글을 써야 하는데 이러려면 내가 잘 아는 분야의 글을 꾸준히 써야 합니다. 잘 아는 분야가 없으면 차선으로 좋아하는 분야의 글을 써야죠.  여러 주제의 글을 남발하다 보면 잡블로그로 낙인 찍힌다 블로그를 검색 엔진에 등록할 때 카테고리를 등록합니다. 이게 바로 검색 엔진이 한 가지 주제의 글을 꾸준

미국의 멱살을 잡은 중국 화웨이 메이트 60 PRO 스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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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핵신 산업은 반도체 산업입니다. 다이오드 및 반도체의 기초 기술을 만든 나라가 미국이죠. 그런데 이 최첨단 산업에 중국이 진출하고 따라오려고 하자 미국은 화가 났습니다.  이러다 최첨단 반도체 시장마저 중국에 빼았기면 안된다는 생각에 좀 무례하고 무리하지만 중국 반도체 산업의 성장을 막기 위해서 핵심 기술과 네덜란드 ASML 처럼 첨단 반도체 제조에 필수로 사용하는 제조 장비 수출을 막고 있습니다. 이는 한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중국의 특정 업체에 부품 공급을 하지 말라고 막고 있죠. 그 특정 업체란 한때 삼성전자를 위협할 정도로 고속 성장을 하던 화웨이입니다. 7nm 공정의 스마트폰 화웨이 메이트 60 Pro 지난 8월 30일 미국의 제재를 받았던 화웨이가  화웨이 메이트 60 PRO를 발표했습니다. 네트워크 장비와 스마트폰을 만드는 화웨이는 퀄컴과 삼성의 AP를 공급 받지 못합니다. 두뇌를 공급받지 못하니 제조도 어려운 현실속에서 갑자기 화웨이 메이트 60 PRO 를 선보입니다.  후면 3개의 카메라와 88W 고속 충전과 위성 통화, 확장 스토리지(NM 카드) 등의 기능을 넣었습니다. 모바일 통신 칩과 AP에 대한 정보가 없어서 독자 5G 기술을 넣은 것은 아닐까하는 의심을 했는데  스펙이 공개 되었습니다.  화웨이 Mate 60 Pro의 사양 은 다음과 같습니다. 치수와 무게 길이 163.65mm×폭 79mm×두께 8.1mm, 중량 약 225g(전지 포함한다) 디스플레이 6.82인치, FHD+ 2720×1260, 10.7억 색, P3 광색역, OLED, 120Hz, LTPO, 적응 리프레시 레이트, 1440Hz의 고주파 PWM 디밍, 300Hz의 터치 샘플링 레이트, 2세대 최강 유리 사용 OS HarmonyOS 4.0 스토리지 12GB RAM, 256GB/512GB/1TB ROM, NM 카드(최대 256GB) 후면 카메라 5000만 화소 초광학 줌 카메라(조리개값 F1.4~F4.0, OIS 광학식 손떨림 보정), 1200만 화소 초광각 카메라(조리

구글 안드로이드 로고 a가 대문자 A로 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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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안드리이드폰의 인기 하락은 구글의 영향이 큽니다. 애플 iOS에 비해서 편리하고 신기하고 새로운 기술을 접목한 편의 기능이 참 많았습니다. 그래서 아이폰보다 안드로이드가 인기가 높았죠. 물론 아이폰보다 하드웨어 성능이 뛰어난 폰들이 많아서 게임하려고 안드로이드폰 사는 게이머들도 많았고요.  그러나 애플 아이폰이 안드로이드폰의 편의 기능을 하나 둘씩 넣고 아이폰만의 뛰어난 기능과 성능까지 안드로이드폰을 뛰어 넘으면서 점점 인기가 하락하고 있습니다. 게다가 안드로이드 O/S가 큰 변화가 없습니다. 지금은 안드로이드 버전이 몇 인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네요.  구글 안드로이드 로고 변경 이런 구글이 안드로이드 로고를 변경했습니다. 무슨 변화가 있냐고 하실 수 있습니다.  기존에는 안드로이드가 android로 소문자로 이루어졌다면 이번 로고 변경은 Android 로 a가 대문자 A로 변했습니다. 그리고 더듬이 2개 난 안드로이드 마스코트도 있네요.  위 2개도 안드로이드 로고 및 이미지입니다. 변화라면 변화인데 지금 안드로이드는 이런 변화가 중요한 게 아니고 제발 수 많은 불편한 점을 개선 했으면 해요. 아니 그냥 뭔가 좀 변했으면 해요. 매년 뭔가 변했다고 소개하는데 그게 변화인지 인지도 못할 정도로 별로네요.  어차피 결론은 아이폰인지 아이폰으로 가야 하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조립식 태양광 충전기 한빅솔라의 솔라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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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키타스에서 본 제품 중 이 제품이 눈에 확들어 왔습니다. 바로 한빅 솔라의 모듈형 태양광 충전기 솔라브릭입니다. 사실 이 휴대용 태양광 충전기는 나온지 오래 되었죠. 문제는 하루 죙일 쬐어야만 핸드폰 하나 충전 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효율이 낮고 무엇보다 크기가 커서 문제였던 제품들이 많았습니다. 그럼에도 자전거 라이더 분들이 백팩에 붙여서 태양광 충전을 하는 분들도 많았습니다.  한빅솔라의 솔라브릭 한빅솔라의 솔라브릭은 조립식 태양광 충전기입니다. 아주 작은 판대기를 이어 붙여서 발전 용량을 늘릴 수 있습니다. 각 모듈은 자석으로 되어 있어서 옆에 갖다 대면 척하고 붙습니다.  접는 방식이 아닌 자석 방식이라서 깔끔하게 분리하고 필요할 때 확장하기 쉽습니다. 형태는 다양하게 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긴 한데 큰 장점은 아닙니다.  4개의 패널이 기본 패널이고 4개 정도 붙여야 뭔가 충전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 같은 경우 4개 패널을 사용하면 약 5시간 정도면 충전기 가능합니다. 9개를 사용하면 2.5시간입니다. 하루에 태양광 충전이 가능한 시간은 생각보다 길지 않습니다. 낮은 고도에 있는 태양 빛에서는 태양광 발전이 안되고 일정 고도 이상 올라와야 하는데 이 시간이 계절마다 다르지만 약 4시간 정도라고 하죠. 9개면 딱 좋네요.  전기를 모아서 바로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충전을 하기 위해서는 제어기가 필요합니다. USB-A 또는 C타입 포트가 들어가 있는데 이것도 같이 사야 합니다. 위 사진에서 회색 으로 된 제어기가 보이네요.  가격은 온라인에서 보니 4개 모듈과 제어기 포함 1팩에 8만원 정도하네요. 할인해서 6만원 대에도 살 수 있긴 한데 저렴한 가격은 아니지만 야외 활동 많이 하는 분들이나 캠핑족들에게는 유용할 듯 합니다. 

문제를 일으키고 아몰라를 외친 티스토리 참 양심도 없고 영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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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이 블로그를 시작한 이유는 단 하나 2023년 6월 27일 시작된 '티스토리 자체광고' 때문입니다. 티스토리도 먹고 살아야 하기에 어느 정도 이해를 했고 월 3만원 정도 호스팅 비용을 받아도 수익면에서 꽤 좋을 것이라고 생각했죠.  그래서 유료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유료화 대신 자체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유료화 해서 호스팅 요금을 받으면 장애 발생시 보상을 해줘야 하기에 티스토리는 상식적인 길 대신 장애가 발생해도 보상할 위험도 없고 쉽게 꿀을 빨 수 있는 자체 광고를 강제로 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광고가 애드센스라는 것에 충격을 먹었고 그것도 가장 명당 자리인 블로그 글 상단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상단 광고는 광고 수익의 70%를 차지하는 명당 자리로 여기 광고가 전체 광고 수익의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렇게 티스토리는 앉아서 블로그 수익을 50% 이상 강탈하고 있습니다.  매달 100만원 이상 벌던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하루 아침에 한달 50만원 이하로 벌게 되었고 이 충격에 글을 싸들고 워드프레스로 이동하거나 저처럼 구글 블로그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로 인한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는 티스토리 역대 최악의 IT 기업은 카카오입니다. 어제도 카카오의 CFO라는 재정 담당 고위 임원이 법카로 게임 아이템 1억 긁었다는 믿기지 않은 뉴스에 역시 카카오구나 했네요. 더 놀라운 건 법카로 게임 아이템 긁으면 해고 사유인데 3개월 정직이라는 솜방망이 처리를 하네요. 역시 콧털 김범수 월드네요. 저런 쓰레기 같은 마인드로 회사를 운영하니 회사가 망해가죠. 정말 카카오는 하루 빨리 망해주는 것이 국가 경제와 국민들 정신 건강에 도움이 될 겁니다.  김범수 의장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고위직들의 도덕적 해이가 참 눈꼴시럽네요. 이런 회사가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그런데 고위직들만 무능하고 도덕적 해이가 있을까요? 아닙니다. 카카오 전체가 도덕적 해이가 돌림병처럼 돌고 있습니다.  출

35mm 필름 1장에 2장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코닥 Ektar H35N 하프 프레임 필름 카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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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을 취미로 하면 돈  수없이 깨졌습니다. 필름 1통에 수천 원을 했으니까요. 그것도 흑백 필름을 1천원 주고 샀던 기억이 나네요. 잘 기억 안 나지만 90년대 초까지만 해도 35mm 필름 1통이 24장이나 36장을 촬영할 수 있는 컬러 필름이 3,500원 정도 했던 것으로 기억해요.  검색을 해보니 8~90년대 필름 1통 가격이 2천원 내외였네요. 엄청 싸다고 할 수 있지만 당시 물가 계산해보면 싼 것도 아니에요. 당시 대졸 초봉이 60만원이었는데요. 지금으로 치면 필름 1통에 1만원 정도였죠. 지금 필름 가격이 1만 5천원 정도하니 필름 가격이 오르긴 많이 올랐네요.  어쩔 수 없죠. 수요가 없다보니 많이 만들지도 않고요. 사실 누가 요즘 필름 카메라를 써요. 그런데 쓰는 사람이 있어요. 불편해도 필름 특유의 색감이 좋다고 비싼 필름 사서 현상 인화 맡기더라고요.  코닥 Ektar   H35N 필름 카메라 90년대 흑백 필름 가격을 기억하는 건 당시 제가 사진동아리 활동을 참 열심히 했습니다. 매주 출사를 나가면서 다양한 곳을 선배와 후배들과 함께 다녔어요. 그게 참 재미있었죠. 지금도 그때가 그리워요.  출사 나가면 다양한 카메라가 등장합니다. 저는 사우디에서 외삼촌이 보내준 니콘 자동 필름 카메라를 들고 나갔어요. 좀 창피했어요. 대부분 친구들은 SLR 카메라 사용했거든요. 그런데 돈이 없는데 어떡해요. 지금 생각하면 자동 카메라라고 해도 구도만 잘 담고 구성력만 좋으면 좋은 사진 많이 담을 수 있는는데 어린 마음에 마상을 좀 입었어요.  그런데 어느날 후배가 아버지가 쓰던 필름 카메라라고 들고 왔는데 신기하게도 필름 1장에 2개를 찍을 수 있는 하프 프레임 카메라들 들고 왔어요. 제가 카메라에 대한 컴플렉스가 있다 보니 현상와 인화에 집중했고 인화와 현상을 대신 해주기도 했죠.  현상을 했는데 다른 필름과 달리 사진이 너무 많이 달려 있어서 이게 뭐냐고 물으니 선배가 하프 프레임 카메라라고 알아 보더라고요. 35mm 필름을 반만 사용하는 카메라라고요

후쿠시마 원전의 ALPS 처리 과정을 모니터링 하는 IAEA 웹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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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3월 11일 동일본 대지진의 후유증은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도쿄 전력의 초기 판단 미스로 인해 12년이 지난 아니 100년 후에도 후쿠시마 원전에서 방사능이 끊임없이 나올 수 있다는 소리가 있네요. 폐로를 2050년인가 60년까지 한다고 하는데 불가능하다는 소리가 많습니다. 제1원자로 안에 있는 핵연료봉을 단 1개도 제거하지 못했고 제거할 방법도 찾지 못했습니다.  이런 무능 덩어리 회사가 무슨 폐로를 하겠습니까?  다만 도쿄 전력에 도움이 되는 세력이 있었으니 바로 일본 정부와 놀랍게도 피해만 당할 수 밖에 없고 이득은 전혀 없는 한국 정부가 적극 지원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10억 원을 사용해서 후쿠시마 오염수에 대한 진실을 알리는 영상을 만들어서 뿌리죠. 저도 그 영상 봤는데 영상 속 아나운서가 국민의 힘 소속인이더라고요.  왜 우리 세금을 도쿄 원전 도와주는 영상 제작 및 홍보에 사용하나요?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홍보에 10억을 태운 한국 정부 BTS나 블랙핑크 같이 유명한 아티스트가 아니면 기록하기 어려운 일을 해내고 있는 영상입니다. 1개월 만에 조회수가 1704만 회입니다. 더 웃긴 건 이 대한민국 정부 영상들 평균 시청수는 1천이 넘지 않습니다. 그런데 어떻게 이 영상만 1704만 회를 기록할까요? 한국 극우들이 매일 아침 10회 이상 반복 시청해서일까요? 그건 아니고 이 영상 저도 봤는데 유튜브 영상 전에 자동으로 틀어주는 영상이더라고요. 즉 광고비를 태워서 강제 송출한 광고의 힘으로 저렇게 오른 것입니다. 그럼에도 그것만으로도 올리기 어려운 조회수입니다. 아마도 조회수 올리는 프로그램을 가동하지 않았을까 하는 의심도 들긴 하지만 그렇게 까지 조회수를 올릴 필요가 없기에 높은 조회수가 이해가 안 가네요.  조회수 올린다고 홍보 효과가 좋은 것도 아니고 오히려 역효과가 나오는 것 아닐까요. 저 박보경 아나운서는 아나운서도 아니고 MBC의 제 3노조 출신의 국민의 힘 소속인데요. 아시겠지만 MBC 제3노조는 이명박 정권 시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