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를 일으키고 아몰라를 외친 티스토리 참 양심도 없고 영혼도 없다
그래서 유료화 자체를 반대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티스토리는 유료화 대신 자체 광고를 선택했습니다. 유료화 해서 호스팅 요금을 받으면 장애 발생시 보상을 해줘야 하기에 티스토리는 상식적인 길 대신 장애가 발생해도 보상할 위험도 없고 쉽게 꿀을 빨 수 있는 자체 광고를 강제로 넣겠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그 광고가 애드센스라는 것에 충격을 먹었고 그것도 가장 명당 자리인 블로그 글 상단 광고를 집행했습니다. 상단 광고는 광고 수익의 70%를 차지하는 명당 자리로 여기 광고가 전체 광고 수익의 반 이상을 차지합니다. 그렇게 티스토리는 앉아서 블로그 수익을 50% 이상 강탈하고 있습니다.
매달 100만원 이상 벌던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하루 아침에 한달 50만원 이하로 벌게 되었고 이 충격에 글을 싸들고 워드프레스로 이동하거나 저처럼 구글 블로그로 정착하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로 인한 엄청난 피해에 대해서 나몰라라 하는 티스토리
김범수 의장부터 시작해서 전체적으로 고위직들의 도덕적 해이가 참 눈꼴시럽네요. 이런 회사가 무슨 발전이 있겠어요.
6월 27일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 이후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광고 게재 정지를 먹었습니다. 어느날 갑자기 무효 클릭이 많이 발생한다면서 구글 애드센스가 일방적으로 30일 동안 광고 게재 정지를 먹였죠. 이에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은 티스토리가 자체광고를 진행하고 나온 문제라면서 티스토리에게 따졌죠.
30일이면 엄청나게 긴 시간으로 하루에 10만원 이상 수익을 내던 분들은 졸지에 300만원이 날아갔습니다. 그리고 워드프레스를 메인으로 운영하던 분들은 티스토리와 연동된 애드센스 계정으로 인해 다른 플랫폼 블로그 광고까지 갑자기 중단되었습니다.
하루에도 수천 수억의 피해가 발생하는 이 엄청난 문제를 티스토리는 처음에는 무시하다가 나중에는 구글에 물어보겠다고 했습니다. 그렇게 1달 , 2달 구글이 답변을 안 해준다고 하다가 9월 1일 업데이트를 통해 최종 결론을 냈습니다.
예상대로 구글이 보안상 알려줄 수 없다고 하네요. 그러니 우리는 모르겠고 그런데 심심은 하네라고 어처구니 없는 답변을 하네요. 양심도 없고 부끄러움도 없고 책임감도 없습니다. 물론 심심하다는 말뜻을 잘 알고 있습니다만 최소 사과하는 태도가 저러면 안 됩니다. 그냥 모르곘다라고 끝내면 되나요?
이러니 지금도 티스토리 하지 말라는 사람들이 늘고 있죠.
애드센스 코드를 다 빼도 광고를 띄우는 티스토리
티스토리는 애드센스와 모든 광고를 제거하면 광고가 안 나오게 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나 광고 코드를 다 빼도 광고가 나옵니다. 꼭 없애고 싶으면 고객센터에 문의를 해야 합니다. 그마저도 제거가 안 된다는 소리가 많네요. 신입 블로거들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 승인도 안 받았는데 광고가 나오고 있는 실정이고요. 어떻게든 벗겨 먹으려고 혈안이 되어 있는 쓰레기 기업 카카오입니다.
이런 카카오는 하루 빨리 망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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