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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스토어 홍대에서 본 갤럭시 폴드7, 플립7와 체험 사은품

삼성 홍대스토어는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을 자유롭게 체험할 수 있는 공간입니다. 특히 갤럭시 폴드 7과 플립 7은 획기적인 디자인과 성능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넓은 공간과 친절한 직원 덕분에 편안하게 제품을 경험하고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습니다. 애플 스토어

삼성전자는 애플을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애플 스토어처럼 이름을 삼섬프라자에서 삼성스토어로 바뀌었습니다. 그런다고 애플스토어가 되지 않죠. 왜냐하면 삼성전자는 애플처럼 태블릿, 스마트폰,이어폰만 파는 회사가 아니니까요. 

냉장고, 세탁기, TV 등의 각종 가전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애플스토어 분위기가 나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집근처 대형 삼성스토어 1층에 스마트폰 체험 공간이 있지만 들어가기가 꺼려져요. 애플 스토어처럼 마음 껏  사용하고 만져보고 모르면 물어보면 친절하게 대답해주는 공간이 필요한데요.

이에 삼성전자는 서울 홍대, 강남, 여의도 등의 몇 곳에 마음껏 삼성 최신 스마트폰을 체험 구매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습니다. 이중에서 갤럭시 폰 체험하기 좋은 삼성전자 홍대 스토어를 추천합니다.

삼성전자 홍대스토어가 좋은 점은 넓기 때문

삼성스토어 강남이 본점 느낌이지만 너무 협소합니다. 장소가 너무 협소해요. 원래 삼성전자 최신 제품 체험 공간은 삼성 강남 본사 지하층에 있었습니다. 거기가 최고였죠. 스마트폰부터 TV까지 참 체험하기 좋았어요. 

그런데 이재용의 삼성전자는 본사를 다시 수원으로 이동한 후에 전체적으로 가세가 기울었죠. 혁신 제품도 거의 안 보이고요. 메모리를 어떻게 하이닉스에게 1등 자리를 내줄 수 있죠. 혁신 제품 바라지도 않아요. 기존 1등 제품은 뺏기지 않아야죠. 

초격차 전략이 무너졌습니다. 이게 다 서초딩 때문이라는 소리가 많죠. 인사가 만사인데 인사 관리가 너무 엉망이에요. 서초딩 지금도 고위직으로 근무해요. 이러니 삼성전자 이미지가 안 좋죠. 그럼에도 법원에서 이재용 분식회계 다 무죄처리 해줬어요. 

엄청난 혜택이죠. 이래서 돈은 많고 봐야 하나 봅니다. 각설하고 

삼성전자 최신 스마트폰이 일을 냈어요. 삼성전자가 드디어 정신을 차린 듯 합니다. 갤럭시 폴드 7, 플립 7이 너무 좋게 나왔어요. 그걸 체험하러 홍대점에 갔습니다. 


시원시원해서 좋네요. 휴게 공간도 같은 1층에 있고요. 한쪽은 다양한 삼성 스마트폰, 스마트워치, 태블릿을 마음 껏 체험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점은 근처 직원에게 물어보면 친절하게 설명해 줍니다. 

반대편은 최신 삼성폰이자 역대급 혁신폰인 갤럭시 폴드7, 플립 7 체험 공간이 있습니다. 

너무 잘 나온 삼성전자 갤럭시 폴드7, 플립7

삼성전자 제품 칭찬을 안 해본지가 한 10년은 넘은 듯 하네요. 갤럭시 S4에서 멈춘 듯 해요. 인기도 계속 떨어졌고요. 사실 삼성전자 스마트폰 인기 하락은 삼성전자 문제도 있지만 AP를 만든 퀄컴과 구글의 안드로이드가 애플 바이오닉 A 시리즈와 iOS에 밀린 영향이 크죠. 

그럼에도 퀄컴 AP가 드디어 애플 A 시리즈와 멱살잡이를 하고 구글은 제미나이라는 강력한 AI로 지원을 해주니 다시 갤럭시 폰 전체가 활력이 돌기 시작했습니다. 반면 애플은 AI 기술력이 떨어지고 그나마 있던 AI 개발 부서 직원이 메타로 이동하는 등 내홍을 겪고 있습니다. 

애플은 AI가 없으면서 있는 것처럼 미국에서 광고했다가 철퇴를 맞았습니다. 


좋은 AP + 뛰어난 AI 기술 그리고 뛰어난 하드웨어로 무장한 갤 폴드7은 전세계에서 폭발적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이러다 갤럭시 S 시리즈 보다 더 많이 팔리겠어요. 


갤 폴드7은 두께가 4.2mm입니다. 접어도 8.9mm로 일반 바형 스마트폰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접으면 갤럭시 S 울트라가 됩니다. 기존에는 펼치면 딱 좋은데 접으면 벽돌이 되는 단점이 컸지만 이게 제거되었습니다. 그래서 240만원이 넘는 가격에도 불티나게 팔리고 있습니다. 


갤럭시 플립7도 많이 좋아졌습니다.  전면 디스플레이 아니 커버 디스플레이가 후면 카메라 눈깔 2개와 플래시 공간만 빼고 다 디스플레이입니다. 따라서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게임도, 일정관리, 시계 등등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초기 모델은 단순 알림만 알렸는데 이제는 커버 디스플레이에서 사진 및 다양한 앱을 사용할 수 있네요. 


이 모든 걸 체험해 볼 수 있습니다. 체험하고 카톡 친구 추가와 구글 지도에서 평점을 매기면 작은 선물을 줍니다. 초기에는 우산 주다가 지금은 핸드크림 주네요.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주말은 모르겠는데 평일은 사람도 많지 않아서 쾌적하네요. 근처에 애플 스토어도 있어서 애플 제품도 보고 삼성 갤럭시 폰도 보고 두루볼 수 있습니다. 홍대 주변에 맛집도 가볼만한 곳도 참 많아서 반나절 데이트로도 좋죠. 



어제 알았는데 삼성도 애플 에어드롭처럼 퀵쉐어가 있더라고요. 통신은 블루투스 기반이고 QR로 내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쉽게 파일을 전송할 수 있네요. 메일이나 전화번호 문자로 보낼 수 있지만 귀찮고 개인 정보가 넘어가기에 이런게 좋죠. 



누구든 편하게 체험할 수 있어서 좋네요. 삼성프라자 홍대점에서 삼성전자 최신 폰, 태블릿 등을 체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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