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4 한쪽 배터리 광탈 문제 평생 무상 교체 가능

소니의 완전 무선 이어폰 WF-1000XM4는 20만원 대의 고가의 무선 이어폰입니다. 비싸도 소니라서 성능은 아주 좋습니다. 고성능 노이즈 캔슬링과 외부음 녹화 기능도 있습니다. 다만 소니 제품 답게 소니 타이머가 작동해서 a/s 1년 무상 기간이 지나면 잘 고장납니다. 

이 유명한 소니 타이머 때문에 전 소니 제품 앞으로도 살 생각이 없습니다.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4 한쪽 배터리 광탈 문제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4은 큰 문제가 발생했습니다. 다른 무선 이어폰에서도 나오는 증상입니다만 한쪽 이어폰 배터리가 광탈을 한다는 겁니다. 문제는 이 문제가 A/S 무상 1년이 지난 후에 발생하면 보통 어떻게 하세요. 잘못 뽑았다며 유상 A/S를 맡기거나 다른 이어폰으로 갈아타죠. 
그러나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4은 제품 자체에 배터리 결함이 있습니다. 왼쪽과 오른쪽 배터리 잔량이 극단적으로 다른 경우가 자주 많이 발생합니다. 이럴 경우 펌웨어 업데이트를 통해서 문제를 해결하고 그래도 안 되면 그냥 가까운 소니 센터에 제품을 맡기세요. 




그러면 1대 1 무상 교환을 해줍니다. 이는 소니가 인정한 내용이기에 리콜 제품입니다. 1년이 지나도 2년이 지나도 상관 없습니다. 그냥 교환을 해줍니다. 제품 하자니까요. 단 무조건 해주는 건 아니고 조건이 있습니다. 

소니 무선 이어폰 WF-1000XM4 배터리 교체 조건


  1. Headphones Connect를 시작하고 스마트폰 등과 Bluetooth 연결
  2. Headphones Connect에서 다음 조건 설정
    • 볼륨: 중앙값
    • 코덱: AAC*
    • DSEE Extreme: OFF
    • 노이즈 캔슬링 : ON
    • 기타 기능: OFF

    * 재생할 음악에 따라 다릅니다.
     Headphones Connect의 상단 화면에서 재생 중인 음악의 코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3. 헤드폰을 완전 충전
  4. 스마트폰 등 음악을 재생하여 3시간 이상 헤드폰을 사용할 수 있는지 확인

이렇게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켜고 3시간 이상 사용 가능하면 교체 불가, 그 이하면 교체가 가능합니다. 3시간 정도 쓰다가 꺼지면 정상입니다. 따라서 120분이나 150분이나 3시간인 180분 이상 사용 못하면 언제든지 달려가서 바꿔달라고 하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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