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트룸 클래식에서 텍스트 및 이미지 워터마크 넣는 방법
사진을 취미로 하시는 분들은 가장 먼저 하는 것이 카메라를 구입하는 것이죠. 그리고 사진 촬영을 열심히 합니다. 그렇게 촬영한 사진을 사이즈만 줄여서 SNS나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사진의 30% 이상은 후보정에 있습니다. 사진은 다듬어야 완성이 됩니다. 카메라는 아직도 능력이 많이 부족해서 후보정으로 다듬어야 맛있는 사진이 됩니다.
사진 후보정 도구의 최고봉은 어도비사의 라이트룸입니다. 이중에서 좀 복잡하지만 기능이 많은 라이트룸 클래식을 사용하시면 정말 다양한 후보정 기능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무료는 아니고 월 11,000원을 내고 포토그래피 플랜을 신청하면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진을 꾸준히 촬영하신다면 좀 가격이 비싸더라도 이용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이 라이트룸에는 여러가지 종류가 있는데 이중에서 라이트룸 클래식이 가장 기능이 많고 복잡합니다만 좋은 기능이 참 많습니다. 그중 하나가 워터마크입니다. 요즘 많은 분들이 사진을 훔쳐서 자신의 블로그에 올리는 분들이 많죠. 물론 인식들이 달라져서 다른 사람이 촬영한 사진을 함부로 이용하는 사람들은 줄었지만 그럼에도 막 이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이미지 도둑질을 막기 위한 가장 원시적이지만 강력한 도구가 워터마크입니다. 사진에 내 인장을 찍어서 내 것이라고 표시하는 것이 워터마크입니다. 워터마크라는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내 인장이 너무 크게 드러나면 사진에 영향을 주기에 투명하게 하거나 구석에 찍어서 사진 보는데 방해가 덜되게 하는 방식으로 사용합니다.
라이트룸에는 워터마크를 넣는 기능이 있습니다. 이전에는 포토샵에서 한땀한땀 넣어야 하는데 이제는 라이트룸에서 한번 설정하면 자동으로 워터마크를 넣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라이트룸 클래식에서워터마크 넣는 방법
워터마크 메뉴를 누르면 상단에 텍스트와 그래픽이 있는데 그래픽은 이미지를 말합니다. 텍스트와 이미지 중 선택하면 됩니다. 텍스트는 수정만 하면 되기에 더 편리하긴 합니다. 왼쪽 하단에 내 아이디나 블로그명, 내 닉네임 또는 블로그 주소나 홈페이지 주소를 입력하셔도 됩니다.
워터마크를 만들고 저장을 누르면 새 사전 설정이 뜨는데 여기서 워터마크 설정 이름을 넣으면 끝. 다시 말하지만 워터마크는 여러개 만들어서 필요에 따라서 꺼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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