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머니에 쏙 들어가는 난라이트 피코 포켓 풀컬러 조명 출시

난라이트는 중국의 조명 회사인데 전세계에서 사용할 정도로 인기가 높습니다. 카메라만 못 만들지 중국은 야금야금 카메라 산업을 삼키고 있습니다.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아서 많이 사용하네요.

난라이트에서 출시한 피코 포켓 풀컬러 조명

난라이트 피코 포켓 풀컬러 조명은 주머니에 쏙 들어가서 가방에 넣고 다니기 딱 좋습니다. 무게는 130g으로 아주 가볍습니다. 다양한 색상을 재현할 수 있어서 사진과 동영상 특히 동영상 촬영할 때 다양한 색으로 촬영할 수 있습니다.

난라이트의 첨단 네뷸라 C4 조명 엔진으로 정밀한 색상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게 가능한 이유는 풀컬러 LED 칩이 들어가 있기 때문이죠. 0 ~ 360도 회전이 가능하며 색조와 채도를 0~100% 조절이 가능해 다양한 분위기 연출이 가능합니다.

CCT 범위는 2700K ~ 7500K로 따뜻한 색에서 차가운 색까지 설정이 가능합니다. 또한 전문적인 그린 마젠타 조정 기능이 들어가서 전문적으로 사용하고 싶은 분들에게도 정확하게 일치하는 색을 재현하고 피부톤도 미세하게 조절할 수 있습니다.

폭풍, 섬광, 촛불, 불, 경찰차 등등 다양한 효과 구현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크기는 아주 작지만 30cm에서 4,211룩스라는 뛰어난 밝기를 제공합니다. 또한 기본으로 제공하는 마그네틱 디퓨저를 장착하면 확산광을 얻을 수 있습니다. 은은한 색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톤을 재현할 수 있습니다.

아주 작지만 야무진 제품이네요. 바닥에는 1/4인치 나사 마운트가 있어서 삼각대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카메라 콜드슈에 장착이 가능합니다. 파나소닉 S9이 콜드슈인데 이 제품에 딱 어울리겠네요. 또한 바닥에 자석이 있어서 철로 된 곳에 올리면 척 달라 붙습니다.

1.28인치 원형 디스플레이에서 다양한 옵션과 메뉴 설정 변경이 가능한 것도 놀랍네요. 노브 다이얼도 있어서 쉽게 조절 가능합니다. 색상은 민트 블루와 미드나잇 블루 2가지 색상이 나와 있습니다.

또한 난라이트 앱 2.0을 설치해서 좀 더 세밀한 조절이 가능합니다. 버튼은 노브 다이얼 하나와 버튼 2개가 달려 있습니다.

내장 배터리는 1,500mAh 리튬 배터리가 내장되어 있어서 1.3시간에서 6.5시간 정도 사용가능합니다. 배터리 잔량 표시도 가능해서 언제 충전해야 할지 알 수 있습니다. 충전은 USB-C포트로 할 수 있고 보조 배터리로도 충전이 가능합니다.

가격은 59달러인데 8만원 정도면 엄청 저렴한 가격이네요. 역시 난라이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