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드디어 폴더블폰 2종을 테스트 중 드디어 나오나?
삼성전자가 접는 폰인 갤럭시 Z 플립과 폴더를 꾸준히 밀고 있고 보조금도 팍팍 주지만 한국에서나 큰 인기를 끌고 있지 미국에서나 전 세계적으로 큰 인기를 끌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이유는 간단명료합니다.
1. 너무 비싸다
2. 접어서 나에게 주는 효용이 적다
3. Z 폴더 같은 경우 너무 무겁다.
4. 1년 이상 사용하면 액정이 바사삭 깨지는 경우가 많다
애플이 참전해야 커지는 폴더블 폰 시장
폴더블폰은 스마트폰 전체 시장에서 1%의 점유율도 올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 10%는 차지할 줄 알았지만 여전히 저를 포함 폴더블 폰을 살 이유를 찾지 못한 사람들이 대부분이죠.
그러나 이 회사가 폴더블폰 시장에 뛰어들면 10%까지 치고 올라갈 수 있습니다. 바로 세계 1위 스마트폰 제조사 애플입니다. 애플은 남들이 먼저 시작한 걸 이리저리 살펴보다가 개선할 점을 찾고 보다 사용하기 쉽고 보다 뛰어난 제품으로 만들어서 세상에 내놓아서 대박을 냅니다.
이런 전략은 폴더블폰 시장에서도 선보이고 있네요. 삼성전자가 폴더블 폰 시장을 열었지만 바로 추격하지 않고 시장이 성숙하지 못하고 소비자들의 반응을 살펴보고 기술 숙성도를 살펴보다가 만들어야겠다 할 때 만듭니다.
애플이 드디어 폴더블 폰을 선보일 듯 합니다. 사실 삼성전자는 애플이 폴더블 폰을 만들어주길 바라고 있습니다. 이유는 2가지입니다.
1. 애플이 뛰어들면 시장이 커져서 반사 이익을 얻을 수 있다
2. LG디스플레이에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주문하겠지만 삼성 디스플레이에게도 요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삼성디스플레이를 품고 있는 회사입니다. 삼성 디스플레이는 상장 회사가 아닌 삼성전자에 소속되어 있어서 삼성 디스플레이 매출과 이익은 고스란히 삼성전자에게 넘어갑니다.
이 삼성 디스플레이의 뛰어난 폴더블 디스플레이는 중국 폴더플폰에 납품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애플은 삼성전자에게 웬만하면 손을 안 벌리려고 합니다. 예를 들어서 메모리도 주로 SK하이닉스걸 사용하려고 하죠. 그럼에도 경쟁을 붙이기 위해서 삼성 메모리도 사용하고 디스플레이도 LG디스플레이를 주로 애용하지만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납품을 받습니다.
마찬가지로 애플은 밉지만 삼성 디스플레이로부터 폴더블 디스플레이를 납품 받을 듯 합니다.
애플 폴더블 폰을 테스트 중이지만 취소할 수도 있다
태블릿은 좀 더 개발하기 쉽기에 이건 나올 듯 합니다. 애플은 8인치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아이패드 미니와 같은 크기의 접이식 태블릿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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