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거를 2번 죽이는 티스토리 응원하기는 티스토리를 응원하는 기능
카카오가 다음을 인수 한 후 약 10년 동안 행한 것은 잘 나가는 다음 서비스를 모두 삭제하는 거였습니다. 그렇게 수 많은 다음 서비스가 종료되었죠. 다음 클라우드나 다음 키즈, 다음 tv팟 같은 꽤 잘나가고 국내 업계 1위였던 서비스까지 종료하는 과감성을 선보였습니다.
카카오의 대장은 김범수 전 의장이죠. 괴상한 직책을 맡고 있지만 카카오의 핵심 대빵은 김범수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김범수라는 인물은 범죄 연루 사건이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도박하다 걸린 적이 있죠. 또한 지주 회사 세워서 몰래 자녀들에게 재산 내려 보내려다가 걸려서 갑자기 사회 환원 드립을 쳤죠.
이유는 단 하나 돈 못 버는 서비스는 그냥 다 삭제입니다. 그렇게 아낀 돈으로 카카오가 신사업에서 성공했을까요? 없습니다. 카카오 모빌리티니 카카오 페이니 카카오 뱅크니 하는 IT와 접목한 기존 서비스를 런칭했으나 골목상권 침해 및 각종 부당한 행위로 인해 여론의 질타를 맞고 모든 서비스가 욕을 먹고 있습니다. 이에 대한 국민적 분노는 극에 달하고 있고 카카오라면 치를 떠는 사람들이 늘었습니다.
대장인 김범수까지 주가 시세 조작 혐의로 조사 받는 범죄인 집단이 되어가는 카카오
카카오의 대장은 김범수 전 의장이죠. 괴상한 직책을 맡고 있지만 카카오의 핵심 대빵은 김범수임을 누구나 다 알고 있습니다. 김범수라는 인물은 범죄 연루 사건이 이전에도 있었습니다. 미국에서 도박하다 걸린 적이 있죠. 또한 지주 회사 세워서 몰래 자녀들에게 재산 내려 보내려다가 걸려서 갑자기 사회 환원 드립을 쳤죠.
인간성도 인성도 아주 질이 떨어지는 인간이고 이걸 다시 확인시켜 준 것이 윗대가리들이 지시해서 시도한 사업이 다 망하자 갑자기 일부 직원을 해고 시키려고 했고 이에 카카오 직원들이 모여서 시위를 하면서 김범수 의장과 만남을 요구했지만 들은 척도 안 했습니다. 크루니 무니 하면서 온갖 새로운 시스템과 조직을 만드는 듯 했지만 말만 크루지 70년대 대기업 스타일과 다를 것이 없고 오히려 진화한 지분 쪼개기로 자회사만 엄청나게 늘려서 돈을 버는 인간입니다.
그리고 엔터 회사 운영하는 게 꿈이라던 김범수 전 의장은 SM 인수 할 때 시세 조작을 한 혐의로 조만간 검찰청에 들어갈 것으로 보입니다. 대형 IT 기업 대빵이 검찰 수사라니 대단한 인물임에는 틀림 없습니다.
티스토리 응원하기는 티스토리 블로거 기만 행위이지 수익 기능이 절대 아니다
티스토리 응원하기 서비스기 사작되었습니다. 2023년 10월 17일 시작한 응원하기는 한마디로 별풍선 또는 슈퍼챗과 같은 독자들이 직접 돈으로 후원하는 서비스입니다. 그러나 이 서비스는 망할 것이 뻔하고 이미 망했습니다. 사용자가 적고 사용해도 1000원 한 푼 받지 못하는 분이 99.9% 일 것이 확실합니다.
왜냐하면 2014년 밀어주기라는 비슷한 서비스를 런칭했다가 호응이 너무 적어서 2년 만에 서비스 종료를 했습니다. 하단 명당 자리만 차지하고 효과는 거의 없었고 저 또한 한 2달 달았지만 100원 한푼 받지 못해서 삭제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이 티스토리 응원하기 같이 직접 독자가 돈을 쏘게 하려면 블로거의 리액션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별풍선과 슈퍼챗을 쏘는 이유가 뭔데요. 그걸 쏘면 챗 창에 글씨가 크게 보이게 하거나 인공지능 음성으로 그 슈퍼챗 댓글을 읽어주는 기능이 있습니다.
그걸 보고 유튜버나 BJ는 배꼽 인사를 하거나 댓글을 읽어주고 답을 해주는 등의 리액션이 발생하기에 슈퍼챗을 쏩니다. 그런데 블로거가 리액션을 할 수 있나요? 있다면 댓글을 달면 대댓글을 다는 정도죠. 그것도 바로 다나요? 며칠 지나서 달거나 안 달 수도 있습니다.
이러니 누가 후원을 하겠어요. 카카오가 고민을 했다면 차라리 카톡과 연동할 수 있는 기능을 만들어서 블로거에게 조언이나 댓글이나 질문을 원하면 응원하기를 통해서 질문을 하면 티스토리 블로거의 카톡으로 바로 전송되게 하면 됩니다. 그럼 저라도 성심성의껏 질문에 답변을 하겠어요. 그런데 그런 기능도 구현 안 하면서 꼴랑 밀어주기와 크게 다를 것 없는 기능을 2023년에 내놓아요? 그러나 카카오가 응원하기를 내놓은 목적을 보면 이해가 갑니다.
티스토리 자체광고 사태를 무마하기 위한 민심 달래기용인 응원하기
티스토리 응원하기가 나온 시기와 이유를 알아야 합니다. 먼저 티스토리 응원하기가 거론한 것이 티스토리 자체광고 공지와 동시에 나왔습니다. 카카오는 알고 있었죠. 티스토리가 자체광고(상단 애드센스 광고)를 하면 티스토리 블로거들이 불같이 화를 낼 것을 잘 알고 있었고 성난 민심을 달래기 위해서는 뭔가를 내놓아야 한다는 것을요. 그게 바로 하반기에 새로운 수익 모델을 선보이겠다는 공지였습니다.
다들 예상을 했던 것이 아마도 밀어주기 시즌2가 아닐까 했고 그 예상은 적중했습니다. 밀어주기는 독자의 돈으로 블로거를 후원하기에 카카오는 전혀 손해 볼 것이 없습니다. 더 중요한 것은 수수료가 카드 수수료보다 높은 무려 11.4%라는 점입니다. 3천원 후원하면 카카오가 300원을 꿀꺽 먹고 3만원을 후원하면 무려 3천원을 꿀꺽 먹습니다. 서비스 운영 비용이 100원도 안 드는데 앉아서 돈을 버는 일석이조 도랑치고 가재잡는 걸 선보입니다.
이 꼬라지를 보기 싫어서 저는 응원하기를 달지 않았습니다. 또한 효과도 없을 것이 예상되고 하단 공간만 차지할 것이 뻔해서 달지 않았습니다. 물론 선순환 과정이 되면 가장 좋겠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습니다. 아니 누가 블로그 글을 보면서 후원을 합니까? 검색해서 찾아오는 사람이 대부분인데요. 독자요? 구독자는 별 의미가 없다는 것을 이미 많이 체득해서 이미 잘 알고 있습니다.
티스토리 응원하기가 나온 이유는 성난 민심달래기입니다. 그 목적으로 나왔기에 카카오는 응원하기가 성공하든 말든 신경 안 쓰고 반응도 무시할 겁니다. 그러나 욕 먹는 건 알고 있는지 고정 댓글을 통해서 자신들의 마음을 살짝 표시했네요. 누가 욕 먹으면서 일하고 싶겠어요. 그러나 무능력하고 무책임한 행동을 보면 욕먹을 짓을 하니까 욕을 먹는 것이죠.
티스토리 응원하기는 티스토리 블로그가 아닌 티스토리를 응원하는 기능이네요
쓰레기 IT 기업 카카오. 대장이나 말단 직원까지 모두 무능력 무책임들 합니다. 이러니 망해가는 회사가 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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