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콘탁스 G2와 MAD Paris의 콜라보
콘탁스(Contax)는 현재 칼자이스 렌즈를 만든 회사가 만든 카메라 브랜드로 독을 카메라 브랜드입니다. 1932년 콘탁스 I를 시작으로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 콘탁스를 일본 브랜드로 알고 있는 분들도 있는데 이는 이 콘탁스가 동독과 서독에 각각 회사가 있었던 회사였는데 미국이 동독 회사를 압박하자 회사 규모가 크게 축소됩니다.
이후 일본의 야시카와 협력해서 SLR 카메라를 생산하면서 SLR 시절에 화려하게 부활했지만 디카 시대에 적응하지 못하고 콘탁스를 인수한 교세라가 2005년 카메라 사업부를 정리합니다. 지금은 칼자이스가 인수해서 운영하고 있습니다.
레인지 파인더 카메라 콘탁스 G2와 MAD Paris의 콜라보
이 콘탁스 G2를 럭셔리 브랜드인 Casablanca와 MAD Paris는 독특한 콜라보를 시전했습니다. 아주 아주 레고레고, 베네비통하네요.
녹색, 파란색, 노란색 및 빨간색이 전면, 후면, 측면등등 꼼꼼하게 들어갔네요. 이 카메라는 일본의 장인이 만들었는데 35mm 자동 초점과 , 1초에 4장 연사를 때릴 수 있는 통합 모터 드라이브와 1초에 1/6000초 지원 초당 1/200의 플래시 동기와 함께 칼자이츠 Planer 45mm f2 렌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녹색, 파란색, 노란색 및 빨간색이 전면, 후면, 측면등등 꼼꼼하게 들어갔네요. 이 카메라는 일본의 장인이 만들었는데 35mm 자동 초점과 , 1초에 4장 연사를 때릴 수 있는 통합 모터 드라이브와 1초에 1/6000초 지원 초당 1/200의 플래시 동기와 함께 칼자이츠 Planer 45mm f2 렌즈를 함께 사용할 수 있습니다.
가격은 8,500달러입니다. 라이카 m11과 버금가는 1135만원이나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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