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스마트홈 시리즈 구글 패키지 우리집 지킴이 Easy2
LG U+는 구글과 참 협업을 오랫동안 꾸준히 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최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접목했죠. 그래서 기술 선도의 느낌도 들었습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만년 3위 업체라서 최신 기술을 가장 빠르게 접목해야 그나마 소비자들이 좋아하니까요. 그런면에서 LG U+는 다양한 기술을 먼저 선보이고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U+ 스마트홈입니다.
스마트홈은 집에 이는 다양한 가전 제품을 통합 관리하고 iOT 서비스를 이용해서 각종 편의 기능을 제공합니다.
U+ 스마트홈 시리즈 구글 패키지
건축 건설 전시회인 2023년 코리아 빌드는 신기하게도 IT업체도 꽤 보였습니다. DJI도 있었고 LG U+도 보이네요. U+는 스마트홈을 들고 나왔네요.다양한 패키지를 들고 나왔는데 이중에서 구글 패키지는 구글의 네스트 허브 2세대와 무드등 그리고 AI리모컨2를 제공하는 패키지입니다. 가격은 월 임대료 9,900원입니다. 3년 약정 기준입니다. 가격이 꽤 있습니다. 물론 잘 사용하는 분들에게는 비싼 가격이 아닐 겁니다.
구글이 네스트 미니라는 스마트 스피커를 제조하고 있지만 큰 인기는 없습니다. 네스트 허브 2세대는 스마트 스피커가 음성으로만 주고 받는 것을 넘어서 태블릿을 이용한 제품입니다.
7인치 태블릿인데 이거 가격을 보고 의심했습니다. 32,800원 응? 미친 가격입니다. 아무리 싸구려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가격일 수가 없는데요. 알아보니 해외 직구 가격이고 배송료 따지면 5만원이상하겠네요. 직구가 아닌 쇼핑몰 가격은 9만원대인데 9만원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7인치 태블릿인데 이거 가격을 보고 의심했습니다. 32,800원 응? 미친 가격입니다. 아무리 싸구려 태블릿이라고 해도 이 가격일 수가 없는데요. 알아보니 해외 직구 가격이고 배송료 따지면 5만원이상하겠네요. 직구가 아닌 쇼핑몰 가격은 9만원대인데 9만원도 저렴한 가격입니다.
기능은 기본적으로 음성 인식 스피커로 유튜브나 음악 재생을 음성으로 가능하고 대화도 가능합니다. 기본적을 날씨, 알람 요청을 할 수 있고 손바닥을 대면 영상 재생이 일시정지 됩니다. 특이한 점은 내 수면 패턴을 센서가 인식을 하고 아침에 부드러운 음악으로 깨워줍니다.
단 하루 종일 켜 있어서 전기 계속 드십니다. 화면만 끄고 음성인식 스피커만 사용하고 싶을 때가 있는데 그건 안되고 무조건 켜 있습니다. 라디오 앱을 설치해서 라디오 재생도 가능합니다.
부엌에 놓고 동영상 보고 요리 레시피 따라하고 동영상 보면서 설거지 할 수도 있겠네요.
구글 패키지에는 무드등이 있는데 다양한 색을 낼 수 있습니다.
AI 리모콘은 호환 가능한 TV, 셋톱박스, 에어컨, 공기청정기를 하나의 리모컨으로 통제가 가능합니다.
그리고 이 제품은 아직 출시 전이라고 하는데 네이버 클로바가 탑재된 클로바 클락 +3입니다. 시계와 음성인식 인공지능 스피커입니다.
우리집 지킴이 Easy2
가정용 보안 시스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도어센서는 문열림 감지를 하는 센서로 스마트폰으로 문이 열리고 닫히면 알려줍니다. 도둑 침입 방지 시스템이죠.
동작 감지 센서는 창문에 달아서 움직임 감지와 빛의 변화 감지를 통해서 휴대폰으로 알려줍니다. 요즘은 아파트 보안 시스템이 강력해서 이런 거 필요 없고 단독 주택이나 빌라에서는 좀 필요하겠네요. 경비가 없잖아요.
맘카 Easy2는 움직임과 소리를 감지해서 휴대폰으로 알려주고 상하좌우로 각도 조절이 가능하고 대상을 추적 촬영이 가능합니다. 원격으로 집안을 살펴볼수 있어서 팻이나 아이들 감시용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아쉬운 점은 동작 감지하면 자동으로 녹화하는데 연속 녹화는 안 됩니다. 이벤트가 벌어질 때만 녹화를 해서 타임머신 기능이 없습니다. 가격 때문에 이 기능을 뺀 듯 하네요.
침입이 감지되면 맘카가 녹화를 시작하고 휴대폰으로 알려주며 버튼 하나만 누르면 112에 신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도난을 당하면 최대 1천만원까지, 화재 사고는 2천만원까지 보상을 해줍니다. 내장 보안칩으로 영상 해킹을 차단합니다.
펫케어 시리즈
요즘 반려동물 많이 키우는데 펫을 위한 펫케어 시리즈가 있습니다 펫토이는 5cm 공 2개, 7cm 공 4개가 들어가 있는데 고체형 반 건조형 액체형 등이 있으며 다양한 간식을 넣을 수 있습니다. 독성이 없는 실리콘 소재로 만들어서 강아지가 물고 뜯고 해소 안전합니다. 더러워지면 쉽게 물로 씻어낼 수 있는 코팅이 되어 있습니다.영상을 보면 시간 되면 공이 굴러나오는데 신기한 점은 다양한 소리가 나면 공이 나오게 해서 강아지가 소리에 두려워하거나 놀라지 않게 할 수 있네요. 가격은 3년 약정 기준 매달 5,500원입니다.
원격급식기
원격 급식기는 잘 아시죠. 시간되면 사료가 나오는 팻 도우미입니다. 가격은 3년 약정 월 3,300원입니다. 예약해서 줄수도 있고 외부에서 원격 접속해서 줄 수도 있습니다.
다양한 스마트홈 제품들이 있고 이걸 묶어서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가격은 솔직히 좀 비싸다는 느낌이 들긴 하지만 그래도 U+ 신뢰도가 있기에 A/S나 고장에 대한 처리 문제는 깔끔할 것으로 보이네요.
댓글
댓글 쓰기